전자책을 쓰게 된 계기: 15년 보육 경력의 아빠 선생님이 전하는 부모 교육 이야기
안녕하세요, 학부모님들. 15년 동안 보육 현장에서 아이들과 함께 울고 웃었던 남자 교사입니다. 제가 이번에 부모 교육 전자책을 쓰게 된 계기는 바로, 매일 우리 아이들과 부모님들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보면서 느꼈던 안타까움과 절실함 때문입니다.
남자 교사이자 아빠로서의 관점
이 책은 제가 15년간 남자 보육교사로 일하며 쌓은 현장의 생생한 경험과 두 아이의 아빠로서 체득한 개인적인 고민과 깨달음을 담고 있습니다. 남자 교사라는 특성상 아이들과 좀 더 역동적인 관계를 맺고, 또래 남자아이들의 심리를 누구보다 잘 이해할 수 있었던 점들이 이 책을 쓰는 데 큰 자산이 되었습니다. 또한, 육아에 있어서 아빠의 역할이 중요하게 부각되는 요즘, 남자 교사이자 아빠로서 부모 교육의 중요성을 보다 현실적이고 깊이 있게 전달하고자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