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4년부터 독학으로 개발을 시작하였으며 학생 시절에 취미 삼아 공부를 하다가
졸업과 동시에 스타트업을 시작으로 개발자로 일을 시작하였습니다.
이후 이직하여 안드로이드 개발과 웹 & iOS 크로스 플랫폼 하이브리드 앱을 개발 및 서버 구축을 담당하여 일을 했었고, 지금은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14년 휴학을 하고 처음으로 개발에 입문을 하였을 때
책을 두 권 사서 읽으며 따라했었습니다.
아이폰에서 운영되는 앱을 개발하고 싶다는 생각이 꽂혀서
맥북에어를 구매하여 책을 따라 코딩을 했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책을 따라 한 글자 한 글자 따라 적었지만
시뮬레이터에서 구동되는 앱을 보면서 즐거웠기에 계속해서 개발을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독학으로 개발을 공부하는 것은 상당히 힘들며
특히 비전문가에게는 외계어를 보는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제가 경험했던 것을 토대로 개발을 시작해보려는 비전문가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