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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로 배울 건데, 언제까지 얼마큼 배워야 하나요?'
'어렸을 때 레슨 받았는데 어른이 되니 하나도 연주를 못 해요.'
=> 이 두 가지 답만 말씀드릴게요.
아이에게 취미로 바이올린을 선택하셨다면,
아이가 무대에서 멋지게 연주하는 상상에 황홀하실 겁니다.
바이올린 소리는 정말 매력적이지요. 생김새도 아름답고요.
# 악기는 초등학생 시절을 얼마나 잘 활용하느냐에 성패가 달려있다고 볼 수 있어요.
이때가 아이가 악기를 잘 할 수 있는 유일한 시기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 시기를 잘 활용하면 우리 아이가 바이올린을 잘하는 어른이 됩니다. 더 행복해지죠.
초등학교 시기를 잘 활용하려면 엄마의 마인드 셋이 중요합니다.
# 아이가 악기를 배울 때 엄마의 마인드 셋이란 이러합니다
- 아이가 악기를 시작할 때부터 큰 그림이 있다
- 마인드 셋이 완료된 엄마는 중간중간 고비가 찾아와도-큰 그림 안에서 작은 고비란 걸 알기에-흔들림 없이 아이에게 든든한 지원자가 되어 준다
- 음악을 배우는 목적이 '아이'의 행복을 위한 것임을 늘 잊지 않는다
# 어떻게 큰 그림을 그릴 수 있나요?
1- 목표가 명확합니다.
바이올린을 얼마큼 잘하고 싶은지 수준을 구체적으로 정해요. 잘 모르겠다면 우선 최고 높이 목표를 잡습니다. 그 후 레슨을 진행하면서 목표와 기간을 조정할 수 있어요.
2- 악기 특성에 대해 어느 정도 이해합니다.
다양한 악기가 있습니다. 악기마다 특성이 있지요. 바이올린은 줄을 사용하는 현악기입니다. 현악기의 특성을 대략적으로라도 알고 있으면 악기의 매력이 언제쯤 발산할 수 있는지 시기를 예상할 수 있습니다.
3- 연주자에 대한 이해가 필수입니다.
여기서 연주자란 우리 아이죠. 직접 연주하는 것과 듣기만 하는 것은 차이가 큽니다. 연습하는 과정이 늘 쉽지만은 않지요. 이건 전공생도, 어른도 마찬가지입니다. 연주자 옆에, 과정을 소중히 생각하고 적은 노력을 인정해주는 팬이 단 한 명이라도 있다면 이 연주자는 성공합니다. 그 한 명이 되어 주세요. 바로 엄마가요!
엄마가 '내 아이'만의 큰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재료들이 이 책에 있습니다.
첫 상담에서 엄마들이 가장 많이 궁금해합니다-
# '취미로만 할 건데, 언제까지 가르쳐야 할까요?'
답이 정해져 있는 건 아닙니다. 악기란 개인차가 크니까요.
하지만 분명한 선은 있습니다.
-누가 들어도 '와' 박수가 절로 나는 연주
-연주자 자신이 흡족한 연주
-언제든 자신 있게 들려줄 수 있는 연주
-바이올린 잘하는 아이로 소문나서 학교 대표로 불려 다니는 연주
이런 연주를 하길 원한다면
엄마가 아이를 위한 큰 그림을 그리고 아이와 함께 완성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내 아이가 어른이 되니 연주를 하나도 못 한다?
어릴수록 빨리 잊어버리니까요-
바이올린을 취미로 한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세 사람-교사, 엄마, 학생-의 생각이 같아야 아이가 계속 발전할 수 있습니다.
취미의 사전적 의미는 다음과 같습니다.
1-전문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즐기기 위하여 하는 일
2-아름다운 대상을 감상하고 이해하는 힘
3-감흥을 느끼어 마음이 당기는 멋
바이올린이란 악기는 위 1, 2, 3 세 가지가 합쳐졌을 때 비로소 매력을 발산합니다. 정말 완벽한 취미활동이지요! 아이에게 악기를 가르치는 것은 훗날 좋은 취미를 갖게 하기 위해서라고 생각합니다. 어른이 되어서 악기를 배운다면 1번 '즐거움'의 의미가 더 크겠지요.
많은 엄마가 '취미는 즐기는 것'이라 생각하고 아이가 힘들어하면 수업을 멈춥니다. '힘든 건 전공'할 애들이 하는 거로 생각합니다. 취미로 삼을 거라 가볍게 시작하는 건 좋지만, 취미라서 쉽게 그만둔다면 안 배운 거나 똑같습니다. 어린이들은 빨리 습득하고 빨리 잊죠. 취미 바이올린에 대한 엄마의 마인드 세팅이 완성되면 아이가 힘들 때 엄마도 같이 오르락내리락하지 않습니다. 이때부터 아이가 진짜 매력적인 바이올린 취미생활을 즐길 수 있게 되고요.
# 이 책을 통해 내 아이가 연주 잘하는 어른이 됩니다.
내 아이의 바이올린 연주를 듣고 싶어 하는 많은 엄마가 클래식 음악을 좋아하세요. 내 아이도 그랬으면, 클래식 음악을 듣고 연주하며 더 행복한 어른이 되었으면 하는 소망을 깊이 간직하고 계시죠.
어릴 때부터 음악을 동경해온 저도 같은 마음입니다.
아이들이 바이올린을 통해 음악을 사랑하고 마음을 가꾸며 위로와 기쁨을 얻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이 신념은 제가 첫 학생에게 활잡기를 가르쳤던 때부터 지금까지 동일하며 확고합니다.
바이올린의 매력을 발견하려면 시간이 필요합니다.
무작정 걸어가기엔 외롭고 막막합니다.
이 한 권에
20년 노하우를 담았습니다.
엄마의 고민과 답답함을 해소하세요.
이 책이
주변에 흔들리지 않고 오래 갈 수 있는 길잡이입니다.
'내 아이'만의 큰 그림을 그리세요.
내 아이가
음악으로 힘을 얻어 단단해집니다.
마음이 감흥으로 가득 차 아름다워집니다.
더 행복한 어른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