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유행하는 필름카메라를 써보고 싶은데 어떻게 사용하는 지 모르시는 분
- 가족, 연인, 친구, 모델 등을 대상으로 하는 인물사진을 잘 찍고 싶으신 분
- 곧 연인과의 여행을 앞두고 계신 분
- 이미 사진생활을 하고 있지만 방향성을 잡지 못 해 격려와 조언의 나눔이 필요하신 분
- 내 사진속 인물은 왜 이렇게 굳어있을까, 왜 내 사진은 촌스러울까? 하는 고민이 있으신 분
- 다른 사람은 어떻게 사진을 찍나 이야기를 듣고 싶으신 분
사진 좋아하시나요?
이렇게 클래스를 알아보고 있는 분들은 분명 사진에 대한 열정이 있으실 겁니다.
하지만 카메라만 들면 무엇을 어떻게 찍어야 할 지 모르겠죠..?
그에 대한 제 답변은 "무엇이든 어떻게든 찍어도 좋다."입니다.
단, 조건이 있습니다.
'자신만의 시선을 가질 것'
# 좋은 사진을 찍기 위한 근본적인 접근
ㅁ 혹시 사진을 찍으실 때 이러시진 않았나요?
- 수직수평에 과도하게 집착하던 나
- 정확한 노출값을 위해 다이얼을 이리저리 돌리던 나
- 오늘은 날이 흐리네, 공간이 그늘졌네 하며 투덜대는 나
- 모델의 갈라진 앞머리가 신경 쓰이는 나
이 모든 걸 신경 써서 나온 결과물은 과연 어떠셨나요? 만족하셨을까요?
저 또한 사진을 배우며 유튜브, 블로그, 그리고 온라인 유료강의도 많이 들었지만 모두
'사진을 잘 찍는 법' 보다는
'카메라를 잘 다루는 법'에 가까운 내용들이었습니다.
제 클래스에서는 '과연 어떻게 하면 사진을 잘 찍을 수 있을까?'에 대한 근본적인 이야기를 나눠보려고 합니다.
# 참여형 수업
PPT를 통해 이론만 단순히 주입하는 수업이 아닙니다.
수업에 오시기 전부터 튜티분들이 '직접 찍은 사진'과 '좋아하는 사진'을 준비하는 등
다같이 적극적으로 수업에 참여하며 진행되는 수업입니다.
# 지속적인 소통
오프라인 강의가 끝나더라도 오픈 카톡 등을 통해 궁금한 내용, 혹은 사진적인 고민을 들어드리겠습니다.
# 카메라의 종류는 상관없어요
카메라는 순전히 제 시선을 나타내는 도구에 불과합니다.
필름카메라로 담은 사진과 디지털카메라로 담은 사진은 궤가 다르지 않습니다.
굳이 필름카메라가 아닌 디지털카메라(DSLR, 미러리스, 폰카)를 쓰고 있더라도 본 수업은 충분히 유의미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