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스터입니다
꿈꾸던 직업을 갖고, 꿈꾸던 직장에서 일을 하게 되었지만
제 생각과는 많이 다른 현실에 부딪쳐, 이전과는 완전 다른 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갑자기 다른 일을 하게 되면서, 적응하기 위해 배웠고 또 배웠습니다
다행히도 저는 새롭게 배우는 걸 워낙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직장을 다니면서도 닥치는대로 관심가는 것마다
강의를 듣고, 책을 읽고, 그 분야에서 일하는 사람들과 어울렸어요
그렇게 매일 매일 배웠지만 어느순간 제가 인풋은 많지만
아웃풋을 못내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수많은 자료들, 복습할 거리가 넘쳐났지만
그 지식들을 온전히 정리하지 못해 놓치는 부분도 많다고 느꼈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마인드맵을 활용해보게 되었습니다
마인드맵을 알고는 있었지만 이게 저에게 그렇게 큰 역할을 할까?
기대가 전혀 없었어요.
그런데..
써보니까 정말 너무 좋습니다
그동안 배운거 다시 복습하고
책 읽을때도 이걸로 하니까 너무 좋고
정확히 제가 뭘 알고, 뭘 놓치고 있는지, 뭐가 부족한지 알수있게 되었고
나무가 아닌 숲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생각정리, 계획정리, 지식정리 그리고 나를 알고 싶은 분에게는 강력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