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런 분들이 들으면 좋아요!
글쓰기부터 마케팅, 서점 담당자 미팅까지 모든 과정을 기획 및 참여하였습니다.
1. 나만의 글쓰기 방향을 잡고 싶은 분들
2. 지속적으로 글 쓰는 삶을 꿈꾸는 분들
3. 독자들의 호감을 얻는 글 쓰기가 궁금한 분들
4. 좋은 글을 쓰며, 작가 이후의 삶까지 고민하는 분들
5. 내 지인을 넘어, 모르는 독자층과의 관계를 맺고 싶은 분들
6. 내 글쓰기 수준 및 방향에 대한 고민이 있는 분들
7. 내 책으로 부가 수익을 만들고 싶은 분들
8. 오늘부터, 글쓰기를 통해 내 삶을 바꾸고 싶은 분들
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는 시대입니다. 아래 중 어떤 작가가 되고 싶나요?
① 내 지인들만 아는 작가
② 다양한 사람들도 아는 작가
아마, 대다수의 분들이 ②번을 택할 것이라고 봅니다. 내가 정성 들여 낸 책이니 많은 분들에게 그 책이 읽히길 원하는 것은 당연하겠죠. 다양한 분들에게 책이 읽힌다는 것은 기회 또한 다양해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책이 알려지기 시작하면, 작가로서 특강, 토크콘서트, 강연을 하는 자리가 많아질 수 있습니다. 작년에 저는 제 책으로 모르는 독자분과 인연이 되어 중국까지 가서 중국 현채인들을 대상으로도 강연을 한 적도 있습니다.
비즈니스적으로 중요한 미팅에서도 책을 선물로 주면, 호감도가 더 올라갑니다. 중요한 것은 상대방이 짧은 시간 안에 나를 판단할 수밖에 없는 자리에서 책은 미팅이 끝난 후에도 상대방으로 하여 나를 더 이해하게 만든다는 것입니다.
제 시집은 제가 가지고 있는 기존의 인간적인 매력에 더해 더 인간적인 매력을 저와 다른 사람들에게 심어준 책입니다.
책을 쓰고도 책은 본인에게 기회가 될 수도 있고, 아예 기회가 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본인이 쓴 책이 본인에게 어떤 기회를 주면 좋겠다고 생각을 하시나요?
<수업 개요>
- 나만의 개성 있는 글은 어떻게 쓰는 것일까?
- 내 글이 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읽힐 수 있는 아주 진솔한 팁
- 책 출간이 된다면, 나는 내 책을 통해 어떻게 활동할 것인가?
- 책의 수명을 연장하는 방법
○ 글은 쓰고 있지만, 확신이 없나요?
글은 쓰고 있지만, 목적지가 없나요? 다른 사람이 본인의 글을 읽는다면 본인을 떠올릴 수 있을까요? 다양한 글이 넘쳐나는 시대입니다. 당연히 좋은 글들 사이에는 어디서 본 듯한 비슷한 글들 또한 넘쳐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내가 쓴 글은 먼저, 내 것이어야 합니다. 그리고 동시에 공감을 얻어 독자분들의 무엇이기도 해야 합니다.
독자분들이 호기심을 갖지 못하는 글은 생명력 또한 짧을 수밖에 없습니다.
○ 본인이 마케터라면, 본인의 글을 어떻게 홍보하실 건가요?
책을 출간하고 싶다면, 당연히 내 책을 출간하는 출판사 입장에서 이 책이 어떻게 홍보가 돼야 할 지 고민을 해보셔야 합니다. 그런 고민 없이 쓰는 출판기획서는 당연히 읽히지 않거나 거절당할 수밖에 없습니다.
시집 <아버지도 나를 슬퍼했다>는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독자분들에게 먼저 닿은 책입니다. 그 뒤에 세상에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7살 때, 하루는 어머니와 여행을 가러 차에 타고 있었고,
차창 밖의 아버지에게 손을 흔들며 말했습니다.
“아빠, 나 다녀올 테니 짜장면 시켜놔.”
크라우드 펀딩 당시 <아버지도 나를 슬퍼했다>의 카드뉴스의 첫 페이지는 저 문구로 시작했습니다. 제가 이 시집을 통해 어떤 얘기를 하고 싶은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저는 실제 크라우드펀딩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기 위해 제 시집이 어떤 가치가 있는지 독자분들에게 풀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이 시집이 왜 더 많은 사람들에게 읽혀야 하는 지도 함께 설득했습니다.
시집 <아버지도 나를 슬퍼했다>는 그런 과정을 통해 더 많은 독자분들에게 닿은 책입니다.
○ 글쓰기, 홍보, 북콘서트, 책을 기반으로 한 활동까지
저는 책이 대점 서점에 유통되는 과정을 제외하고 글쓰기부터 글을 기반으로 한 강연까지 80~90%의 활동을 혼자서 했습니다. 책을 쓰고 나서도 책을 홍보하는 글을 쓰고, 북콘서트를 홍보하는 글을 쓰고, 북콘서트를 기반으로 한 특강 제안서도 작성하였습니다.
초반에 저를 부르지 않을 때는 제가 먼저 찾아다니며 저를 알리는 자리를 만들었습니다.
북콘서트에 오시는 분들에게 인생에 중요한 가치를 주고 싶어 기억에 남는 감동적인 자리도 여러 번 만들었습니다. 제 책을 읽은 분들, 북콘서트에 오시는 분들, 제 강의를 듣는 분들에게 감동을 주고, ‘저 작가가 쓰는 글과 하는 얘기는 참 가치가 있다’라는 말을 듣게 할 자신이 저는 있고, 실제 그런 평을 듣고 있습니다.
그럴 수 있는 이유는 제가 글을 쓰는 결과 삶을 대하는 태도가 맞기 때문입니다.
그 소중한 경험을 작가로서 꿈을 꾸고 있는, 더 진솔한 작가가 되고 싶은 분들과 공유하려고 합니다.
* 이것만은 확실하게 얻어갈 수 있도록 말씀드리겠습니다.
♥ 시집이 전국 군부대에 보급될 수 있었던 이유♥
♥ 출간 후 강연가로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
1. 내가 아니면 쓸 수 없는 글을 찾았던 경험과 방법
2. 내 글에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는 가치를 넣은 방법
3. 작가와 강연가로 성장하는 방법
4. 다양한 독자분들을 만나는 방법
5. 꾸준한 글쓰기와 여운이 남는 글을 쓰는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