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zilian Zouk] : 브라질리언 주크
브라질리언 주크는 1990년대 무렵 만들어져 지금은 전세계적으로 즐기는 파트너댄스 중 하나입니다.
흔히들 파트너 댄스를 생각하면 살사, 탱고, 스윙댄스 등을 떠올립니다.
브라질리언 주크도 주크음악에 추는 춤이지만 가요, 힙합, 팝, 알앤비, EDM 등 여러 장르에 국한 되지 않고 출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요!
게다가 현대무용과 힙합댄스 같은 면을 접목시켜 보다 트렌디하게 파트너댄스를 즐길 수 있다는 점!
이 수업을 듣고 나면
카페에 흘러나오는 앗! 좋은 노래다! 싶은 그 노래에도 주크를 추게 될 거예요!
해외 어디를 가도! 오늘! 처음! 만난! 파트너와도! 브라질리언 주크로 하나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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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추는 솔로댄스가 아닌 파트너 댄스의 장점이라고 하자면,
한곡을 혼자 완성하기 보다 파트너와 같이 대화하듯 한곡을 만들어간다는 점인데요!
그렇담 어떻게 한곡을 같이 만들지? ㅠㅠ
나는 이렇게 추고 파트너는 저렇게 추고 각자 알아서 붙어서 추는건가!?
라고 궁금증이 생길 수 있어요!
파트너댄스는 기본적으로 몇가지 패턴들로 이루어져있답니다.
영어의 알파벳을 가지고 단어를 만드는 것처럼,
몇가지 주크 패턴들을 가지고 한 곡의 안무를 즉흥적으로 만들어내는거죠!
"난 창의력이 없는데 ㅠㅠ.. 한곡을 즉흥적으로 한다구요?"
A,B,C 패턴을 배웠다고 합시다! 그럼 춤을 어떻게 출 수 있을까요!?
ABC, ACB, BAC, BCA, CAB, CBA (헉헉,, 갑자기 수학시간이 되었네요!)
세가지만 배웠을 뿐인데!! 6개의 동작이 나올 수 있죠!
그래서 첫주차에만 수업을 들어도 브라질리언 주크를 출 수 있게 된답니다! XD
또한 브라질리언 주크의 장점은 다양한 장르에 출 수 있다는 점인데요!
▶요즘 유행하는 BTS Dynamite◀도 가능하다는 것! ㅋㅋ
트렌디하게 파트너 댄스를 즐겨보아요!
브라질리언 초급 커리큘럼은
○1주차 : Basic step, Lateral step
○2주차 : Lunge tern, Viradinha
○3주차 : Rau
○4주차 : Ping-Pong
입니다만ㅋㅋ 아직 용어가 다 낯설으시죠!?
쉽게 말하자면 첫주차만 들어도 한곡을 출 수 있다는 점!
그러나 2,3,4주차를 들을 수록 더 예쁘고, 간지나고, 멋있고, 느낌좋은 주크 무브들을 더해갈 수 있다는 점!!!
파트너 댄스이지만 파트너 없이 솔로로 오셔도 괜찮아요!
동기들과 함께 배워봐요!
도전하는 자가 ! 주크를 얻는다 !! 꺄아아ㅏ아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