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이나 스타일에 있어서 고민이 굉장히 많았다. 어떤 색을 써야 할지, 어떤 스타일을 참고하고 녹여내야 할지 등등.... 이번 주차 강의는 그런 내 고민들을 해결해나가기 위한 길을 열어주는 시간이었다. 시대별로 반드시 대비되는 반대의 스타일과 색이 존재하고, 그것들을 알아야 색과 스타일, 컨트라스트를 알맞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모르고 사용해왔던 디자인 스타일들이 알고 보면 어느 시대에 이미 유행하고 있었던 스타일이란 것을 깨닫고 나니, 디자인이란 것은 내 스타일을 만들어나가는 게 중요하긴 하지만 결국엔 이미 세상에 존재했던 것을 어떻게 버무려서 나만의 것으로 만드느냐가 관건인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