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4주차 수업에서는 시대별 디자인 스타일과 트렌드, 그리고 시대를 대표하는 색감에 담긴 이야기를 배웠다. 이전에는 아르데코나 미드센추리 모던 같은 용어를 이름으로만 알고 있었는데, 각 스타일이 어떤 시대적 배경에서 생겨났고 어떤 분위기와 생각을 담고 있는지 알게 되니 훨씬 흥미로웠다. 색도 단순히 보기 좋은 조합을 고르는 것이 아니라, 그 시대의 생활과 감정, 미래에 대한 기대를 담아내는 표현이 될 수 있다는 점이 인상 깊었다. 수업을 들은 뒤에는 디자인을 볼 때 형태와 색만 보는 것이 아니라, 그 뒤에 있는 배경과 이야기도 함께 살펴보게 되었다. 앞으로 작업할 때도 스타일 안에 담긴 맥락을 이해하고 내 작업에 어울리는 방식으로 재해석해 적용해보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