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의는 시대별 스타일의 계보와 역사를 살펴보며 디자인 감각을 익힐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수업을 들을 때는 흥미롭게 느껴졌지만, 과제를 수행하면서 박시영 디자이너님이 제작하신 포스터에 어떤 시대적 스타일이 적용되었으며, 이를 어떻게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는지 분석하는 과정은 다소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특히 시대별 디자인 스타일을 반드시 해당 시대의 특성에 맞게 활용해야 하는지, 아니면 시대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적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과제를 통해 디자인을 단순히 시각적으로 감상하는 것을 넘어, 시대적 특징과 표현 방식의 관계를 생각하고 탐구할 수 있어 유익했습니다. 무엇보다 과거의 시대별 스타일을 활용해 새로운 디자인으로 재해석할 수 있다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이전에는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접근 방식이라 더욱 신선하게 다가왔으며, 디자인을 바라보는 시야를 넓힐 수 있었던 흥미로운 강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