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강에서는 컨트라스트, 믹스, 무드보드 등 디자인의 기본 개념을 익히고, 2강에서는 이를 바탕으로 본격적인 실습을 했다. 박시영 디자이너님이 나와 함께 빈 화면에서 시작해 즉흥적으로 작업을 진행해 주셔서 단계별로 따라가기 쉬웠고, 함께 작업하는 느낌이 들어 좋았다. 디자인 초안을 잡는 일이 막막하게만 느껴졌는데, 초안은 단순히 멋지고 보기 좋은 이미지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내가 전하고 싶은 이야기와 서사를 눈에 띄는 대비 이미지로 표현하고, 그 이야기가 잘 전달되는지 확인하는 과정이라는 점을 배웠다. 특히 이번 주 과제로 박시영 디자이너님의 포스터를 직접 분석한 것이 작업을 시작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 ‘포스터 분해하기’ 강의에서도 작업 과정과 생각의 흐름을 엿볼 수 있어 유익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