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떻게 일을 해야 하는지 막막한 사회초년생 1~3년차 분들 2) 일을 맡았는데 무엇부터 시작해야 하는지 막막한 기획 초보자분들 3) 똑부러지게 업무의 흐름을 장악하고 설득력있는 보고서를 쓰고 싶은 직장인 분들 4) 회사에서 신입 사원을 대상으로 성과창출 방법, 전략적 사고력 등에 대한 교육을 하는 담당자분들

1. 왜 이 전자책을 읽어야 하나요? 동일 직무에서 동일 연차라고 하더라도 일을 하는 방식과 그 결과는 천차만별입니다. 각자 일을 바라보는 관점과 일하는 사고 방식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회사마다 어느 정도의 업무 매뉴얼이 있고 직무 교육을 받기도 하지만, 이것은 일종의 지식에 가깝습니다. 이러한 지식조차도 어느 정도로 활용해서 성과로 만들어 내는지는 그 사람의 능력과 역량에 달려 있다고 볼 수 있죠. 일하는 사고 방식은 직장인의 이력서에는 드러나지 않습니다. 거의 비슷한 이력서를 제출한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밀착해서 같이 일을 해보면 어떤 정보를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일할 때 무엇을 우선순위로 두고 처리하는지, 그 일의 결과를 어떻게 예측하는지 등 생각은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일하는 사고방식과 업무 능력의 핵심 요소인 『전략적 사고력』을 키워나가는 것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좀더 전략적이고 체계적으로 일을 할 수 있는지, 어떻게 하면 좀더 내실있고 탄탄한 자료를 만들 수 있는지 노하우들을 『전략적 절차』라는 도구로 정리했습니다. 직무 분야에 제한없이 적용 가능하기 때문에 제너럴한 업무에서부터 특수한 업무까지 적용 가능합니다. 특히, 업무의 복잡도나 크기에 제한받지 않기 때문에, 자료를 리서치해서 상사에게 보고하거나 회의를 준비하는 간단한 일에서부터 큰 행사를 기획하는 굵직한 일까지 적용 가능합니다. 『전략적 절차』는 각각 목적/목표, 변수/속성, 전략/전술, 계획/실행의 총 4단계로 크게 구분되고, 각 단계는 더 세분화되는 “핀포인트”가 있습니다. “핀포인트”가 무엇을 하는 단계인지, 그 단계가 왜 필요한지, 어떤 고민들을 해야 하는지를 살펴볼 예정입니다. 2. 이 전자책을 읽고 나면 어떤 변화가 있을까요? 사회초년생이 어떤 맡았을 때, 뭐부터 시작을 해야 할지, 어떤 결과물을 만들어 내야 하는지, 무엇을 고려해야 하는지 막막한 경우가 많습니다. 『전략적 절차』는 작은 일에서부터 큰 프로젝트까지 직무에 상관없이, 일을 하는 생각과 방식에 대한 가이드가 되어 줍니다. 지금 바로 책상에 앉아서 일을 시작할 때, 이런 고민을 하면 되는구나 하고 생각을 열어주는 길잡이입니다. 이렇게 일을 하는 생각이 습관으로 잡히면, 어떤 일을 하게 되더라도 자신감이 붙을 수 있습니다. 업무의 성격과 종류가 다를 뿐이지 어떤 일을 성과로 만들어내는 그 속성은 유사하다는 것을 체감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어떤 일을 할 때, Why를 생각하는 것이 왜 중요한지, 어떻게 하면 그 생각을 구체적으로 잘 할 수 있게 되는지에 대한 실전적인 방법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 생각의 습관화는 보고서를 쓰거나 회의를 할 때에도 설득력이 있는 결과물을 만드는데 도움을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