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에 관심이 있지만 접근이 어렵고 막연한 분들! 나만의 그림을 그리고 싶으신 분들! 자신의 마음을 표현해보고 싶으신 분들! 자신의 느낌에 집중하는 시간을 원하시는 분들! 조금 특별한 미술 시간을 가지고 싶으신 분들! 그냥 저랑 놀고 싶으신 분들!

- ‘잘 그리는 것’ 이란 없다 - 우리가 그림을 그리는 기술이 아니라, 자신에 대해 알고, 자신만의 예술을 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 그것을 위해, 작가가 하는 여러 가지 훈련들을 함께 해보고 자신의 마음, 느낌 등에 대해 자유롭게 표현하게 되는 시간을 만들고 싶다. 그리는 그림에 이유, 목적, 의미, 기준이 없이 그냥 막 해도 되는, '그냥의 시간' 이 되었으면 한다. 미술에 관심이 있지만 접근이 어렵고 막연한 분들에게, 두려움을 이겨내고 표현할 수 있도록 이끌어 드리는 시간을 만들고 싶습니다! 그림을 잘 그리는 법을 가르쳐 드리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런 것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제가 하는 훈련들을 함께 할 겁니다! 제 방식의 미술 수업을 해드릴게요. '그림을 못 그리는데... 어떡하지?' 하는 마음에 두려우신가요! 다, 괜찮습니다. 그림 그리는 것은 무서운 것이 아닙니다. 잘 그리는 것도, 잘못 그린 것도 없습니다. 그냥 하시면 됩니다! 저랑 놀러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