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el Juliet은 서울을 기반으로 하는 Dj / Producer이다. 모던한 분위기의 디스코, 하우스, 힙합을 아우르는 그의 음악은 퓨처리스 틱한 느낌의 팝을 중심으로 장르에 얽매이지 않은 자유로운 분위기를 지향한다.
2011년 디제잉 입문을 시작으로, 2016 KT&G와 World DJ Festival에서 주최한 상상 Univ Djing Festa 4위에 입상하여 독특한 선곡 과 정교한 믹스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아시아에서 가장 오래된 언더그라운드 클럽 Club MWG의 음악감독직에 1년 반 동안 재직하였으며, 국내/외 아티스트들과의 교류를 통해 다양한 장르로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혀 ‘2018/19 PLAYGROUND PSYTRANCE FESTIVAL’, ‘2019 존나페’ 등 다양한 파티 와 행사, 페스티벌에서 활약하고 있다.
현장의 다양한 경험을 모두가 즐거운 음악생활로 풀어내기 위해 2년 전부터 DJ 개인레슨을 진행중이며, 취미부터 무대 데뷔까지 짜임새 있는 커리큘럼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현재는 광고음악 제작 외에도 직접 프로듀싱한 음악과 다양한 분야의 아트를 결합한 작품을 만드는데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새 로운 싱글 발매를 준비중에 있다. 또한 디렉터로 참여하여 매 회 다른 주제로 시각예술가들과 협업하는 DJ MIX시리즈 ‘Hotel Room’, 덴마크 사이다 TEMPT의 지원을 받아 꽃과 낭만을 주제로 하는 파티 Romanticize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