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방법론: 말하기와 듣기
외국어를 배울 때 여러 선택지가 있습니다. 독학/인강/학원 등등등... 하지만, 그간의 경험을 통해서 1 번쯤은 답답함을 느끼셨으리라 짐작됩니다. 타고나길 어떤 재능이 있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 영어를 10년 이상 배웠는데 왜 말 한마디 못하는 가? 자책도 하고, 한국 교육 시스템을 탓 하기도 했겠지요.
문제는 방법론에 있지 않을까요? 외국어의 궁극적인 목표는 "소통" 입니다. 듣기와 말하기를 빼놓고서는 이루어질 수 없는 분야입니다. 따라서 어떤 언어를 습득할 때는 많은 듣기 연습과 말하기 연습이 필요합니다. 이 과정은 독학으로 이루기가 쉽지 않습니다. 학원 수업도 가격과 인증된 커리큘럼 등 나름의 장점이 있기는 하지만 개별 맞춤으로 학생에게 맞춰서 진행되지도 않습니다.
특히나 어학 학습과 같이 말하기 연습이 많이 필요한 과목에는 적당하지 않습니다.
제 수업은 무엇보다 학생에 맞춰서 듣기연습과 스피킹 연습이 많이 진행됩니다. (독어/영어/러시아어 프리스피킹 가능) 그래야 학생이 그 언어를 단순히 시험을 치기 위한 목적으로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그 언어를 좋아하게 되고 그 나라의 사람들과 문화를 더 잘 이해하게 되거든요.
(2) 특장점: 효율성, 시험 합격
하지만, 독일어를 배우는 많은 분들의 목적이 유학이고, 유학을 시작하기 위해서는 최소 B1이나 B2시험을 합격해야 하는데요. 저 또한 한국에서 초중고를 다니고 한국 대학에 수능으로 입학했던 학생으로 토익 부터 시작해서, 오픽, 러시아어 플렉스, 스널트, 토르플, 아이엘츠, 독어 시험 까지 각종 시험을 치뤘답니다.
어학 시험이 많이 비싸기 때문에 무엇보다 효율적으로 공부해 한!번!에! 시험에 붙는 것이 중요합니다. 시험합격과 원하는 점수 획득은 여러분이 하시고자 하는 길의 첫 시작일 뿐입니다. 그 이후의 목표에 더욱 몰입하시기를 응원드리고 싶습니다.
여러 외국어 시험을 쳤던 경력을 바탕으로 가장 효율적으로 시험 대비를 하는 법 부터 문제 풀이법까지 알려드리겠습니다.
(2) 수업 교재: DW, 종합문법서, 개인 단어 공책(이라 하고 "개인사전"이라 불리는^^)
수업 진행은 배우시는 학습 목표와 기간, 수준에 따라 달라집니다. 기본적으로는 기초상태에서도 DW를 이용하여 듣기연습과 말하기(토론)연습을 할 것이고, 동시에 최신독일어 문법책으로 최대한 빨리 문법을 끝내면서 독해 연습이 많이 들어갑니다.
(경우에 따라, 단기간 회화 스피킹 중심 수업 가능합니다.)
독일어는 동사 마다 붙는 전치사나 재귀명사를 사용하는 지의 여부가 중요하기 때문에, 중급 이상자 부터는 독일어 동사카드로 연습합니다. 관련 자료는 제가 제공합니다.
참고링크:
https://blog.naver.com/evelyn91/221577536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