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함주창 튜터입니다. 첫 모델링 학점이 C+였던게 아직도 생생합니다. 처음에는 소질이 없다고 느껴 큰 좌절감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포기하지않고 스스로 자료를 찾아 연구하며 실력을 쌓았습니다. 이를 통해 교수님, 선배, 동기들 중 모델링을 잘 하는 사람은 많았지만 강의를 잘하는 사람은 없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런 부분의 아쉬움을 느껴 교내 3D모델링 멘토 활동을 시작으로 한국디자인진흥원 외부강의, 학원 보조강사, 프리랜서 플랫폼 활동, 다양한 기업과 300건 이상의 외주를 진행했습니다. 여러분이 왜 어려워하고, 이해를 못 하는지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튜터 활동 중 비전공자에게도 강의를 하며 실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해드렸습니다. 탈잉의 수많은 튜터 중 저의 강의를 신청해 주시면 후회없는 선택이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노하우를 공유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