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얼거리는 목소리, 자신감 없는 목소리 삶이 만족스럽지 않은 분(목소리 하나만이라도 바꿔보고 싶은 분) 변하고자하는 의지가 없으신 분들은 이 수업을 신청하지 말아주세요. 저는 정말 목소리 변화가 간절하신 분들께만 제 에너지를 쏟고 싶습니다.

“아니, 쟤는 도대체 뭐라는거야? 웅얼웅얼거려서 알 수가 없네” “말좀 크게해봐 제발, 안들려!!” 주변에서 툭툭 던지는 말들..가슴에 비수로 꽂히진 않으셨나요? 자신있게 말씀드립니다. 저런 듣기싫은 소리들 더 이상 듣지 않게 해드리겠습니다. 과거의 저는 외모와 목소리에 엄청난 컴플렉스가 있던 사람이었습니다. 깡 마른 몸매에 나이보다 10살은 많아보이는 노안. 거기다 자존감까지 낮아서 이 당시엔 늘 고개를 푹 숙이고 다녔습니다. 학창 시절부터 진득한 사투리는 놀림의 대상이 되었고, 허스키한 목소리는 제 목의 큰 부담을 주기까지 했습니다.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하나 싶을 정도로 목에 많은 무리가 갔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자기전에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아.. XX 평생 이렇게 살바에 한번 목숨 걸고 변해보자" 이날 저는 제 삶의 방향을 결정했습니다. 20대 끝자락, 당시 국내 최고의 보이스트레이닝 학원들을 다니며 수많은 강사님들께 배우며 공부하고 밤새 연습했습니다. 서울에 있는 학원을 다니기 위해 왕복 10시간을 오가며 수업을 들었지만 전혀 힘들지 않았습니다. 희망이 있었고, 열정이 있었고, 무엇보다 하루하루 변해가는 제 목소리를 듣는 게 너무 행복했었습니다! 이제는, 제가 느꼈던 그 희망과 열정을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저는 타고난 사람도, 좋은 환경에서 만들어진 사람도 아닙니다. 그래서 평범한 사람들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이해합니다. ​저는 오직 체계적이고 검증된 교육을 받으며 노력했고 그 결실을 맺었을 뿐입니다. ​타고난 목소리로 가르치는 게 아니라 제 몸으로 직접 검증한 방법으로만 선별해서 여러분을 가르치겠습니다. 그럼에도 무언가를 처음 시작한다는 것이 얼마나 큰 두려움인지 저도 알고 있습니다. "신청해놓고 목소리가 안바뀌면 어떡하지? "내가 수업을 따라갈 수 있을까? 이런 고민들이 여러분의 머릿속을 가득 채울겁니다. 저도 그랬으니까요. 하지만 전혀 걱정하지 마세요. 제가 여러분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절대 먼저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끝까지 책임지고 이끌어 드리겠습니다. 믿고 따라와 주세요. 만약 여러분이 말을 할 때마다 주변의 모두가 여러분의 말에 집중해 준다면 기분이 어떨까요? 혹은 마음에 드는 이성과 대화할 때 "와~ 너 목소리 되게 좋은데? 너랑 자주 얘기해야겠다 ㅎㅎ" 라는 좋은반응을 보여준다면? (제 실제 경험담입니다ㅎㅎ) 이뿐만이 아닙니다. 달라진 목소리에 자신감을 얻고 그 자신감이 선순환되어 가족, 친구 등 주변지인들에게도 인기가 많아질 겁니다. 물론 직장에서도 마찬가지로 주변 동료들과 상사에게도 신임받게 되겠죠^^ 그 외에 상상만 해도 기분 좋은 일들이 여러분의 눈앞에 펼쳐지도록 만들겠습니다. 여러분께 두 가지를 약속드리겠습니다. 첫째, 여러분을 먼저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몇 년이 걸리더라도 반드시 목소리를 변화시켜 드리겠습니다. “웅얼웅얼거린다? 소리가 작아서 안 들린다?” 다시는 그런 말 안 듣게 해드리겠습니다. 오히려 지인들에게 "말할 때 자신감 넘쳐서 좋다" "예전보다 훨씬 매력 있어졌다" 이런 말을 듣게 될 겁니다^^ 둘째, 철저하게 1:1 수업을 고수하겠습니다. (모든 방역수칙을 준수합니다) 저는 한 번의 수업에 온 에너지를 쏟기 때문에 여러명을 받을 시 그만큼 에너지가 분산됩니다. 따라서 제 에너지가 분산되는 것을 막기 위해 1:1 방식으로 한 달에 선착순 세 명만 받겠습니다. 한 번에 여러명과 수업하는 트레이너 vs 한 번에 한명만 가르치는 트레이너 과연 누가 여러분께 더 집중할까요? 마지막으로 드리고 싶은 말 저는 지금 이 자리에 오기까지 정말 수많은 역경이 있었습니다. 지인에게 배신을 당하기도 하고 멀쩡한 직업을 두고 왜 보이스트레이너를 도전하냐는 부모님과의 마찰도 심했었죠. 또 이 커리큘럼을 준비하기까지 매일매일 새벽 2시까지 공부하고 또 공부했습니다. 어느날은 공부하다가 저도모르게 주르륵 눈물이 흐르더군요.. 이유는 모르겠지만 많이 지쳤던거겠죠.. 그럼에도 저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얼른 세수하고 자리에 돌아와 다시 젖은 책으로 공부를 했습니다. 그리고 그 날의 공부도 무사히 마쳤습니다. ...여러분, 포기하지마세요. 열심히 공부하고 직접 몸으로 익히면서 여러분께 도움이 안 되는 지식들은 다 버리면서 선별한 지식들입니다. 저를 믿고 따라와주세요. 인원 매달 선착순 세 명만 받겠습니다. 제 모든 에너지를 쏟는 일이기에 심사 숙고 후 결정했습니다. 장소 비대면, 대면 강의 둘 다 가능합니다. (대면시 철저한 소독 후 진행됩니다) 구체적인 사항은 상호간 협의 후 결정됩니다. 가격 원데이클래스 => 3만원 현재 커리큘럼에 비해 매우 저렴한 가격입니다. (수요가 몰릴 시 가격은 예고 없이 인상됩니다) 레슨을 신청하시기 전에 저한테 먼저 메시지를 주셔야 합니다. (아무나 레슨을 진행하지 않습니다) 사전에 간단하게 컨설팅을 받고 저랑 시간 예약을 잡은 뒤 레슨을 시작합니다.